2025년 5월 31일 ~ 6월 4일, 일본 기노쿠니야 서점 삿포로 본점에서 사진전 「サハリン、記憶の書き重ね」(사할린, 기억의 중첩)과 작가와의 토크 「写真とリサーチの交差点」(사진과 연구의 교차점)를 개최했습니다. 사할린과 인접한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는 사할린에서 귀환한 분들과 연고자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주셨습니다.

토크세션에서는 연구자가 사진을 촬영하고 전시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의미를 만들어 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사진전 <사할린, 기억의 중첩>
- 장소: 일본 기노쿠니야 서점 삿포로 본점 이벤트 스페이스 & 인너 가든
- 기간: 2025년 5월 31일 ~ 6월 4일